해외입국, 기존 확진자 접촉 등 감염이 추가되면서 울산의 누계 확진자는 5442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5438~5442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1명은 지난달 20일 베트남에서 입국 후 확진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1차 88만3881명, 완료 82만4635명이며 이상반응 신고는 1만1002건이 접수됐고 이 중 30건은 사망 사례였다.
울산의 경우 최근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불과 55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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