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스마트무인항공과 ‘FlyUAV’ 팀이 ‘2021 국제 PAV 기술 경연대회’ 지정공모 분야에서 대상인 경남도지사상과 함께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화시스템 특별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산대 스마트무인항공과는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한 신생 학과이다.
정명호(1년) 학생 등 9명으로 구성된 ‘FlyUAV’ 팀은 올해 3월에 결성해 국제대회 첫 도전에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제 PAV 기술 경연대회는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규모의 Fly Car(PAV) 경진대회다.
자동차와 항공기(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개인용 운송수단 기술을 경연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재)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미래 항공산업 기술개발 선도와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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