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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 수변문화 도시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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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 수변문화 도시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남대천을 품은 강릉, 한강변 도시 영등포를 만난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3차 예비문화도시인 서울시 영등포구와 함께 남대천 등 강릉 수변을 중심으로 '수변문화 도시네워크 시민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하천과 바다 등 수변을 주요 자원으로 하는 도시의 고유 특성을 살려 문화도시를 조성하려는 양 도시 간 공통 전략의 토대로 마련됐으며, 수변 문화를 통해 도시브랜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시민들의 직접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9일부터 30일까지 제3차 예비문화도시인 서울시 영등포구와 함께 남대천 등 강릉 수변을 중심으로 '수변문화 도시네워크 시민워크숍'을 개최한다.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이틀 동안 전문가 강의와 함께 경포 가시연습지 등 강릉의 수변을 탐사하고 네트워킹하면서 도시의 수변문화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워크숍 첫날인 29일에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영등포문화재단(대표 강원재)이 수변문화 등 양 도시의 공통 관심을 기반으로 도시문화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릉시와 영등포구는 지난 2019년부터 강릉 문화민회와 영등포 공유원탁회의의 시민들이 교류 활동을 시작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 등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거버넌스 간 상생 협력 사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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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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