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8일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늘어날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안내표지판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는 창원 방문객에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소개, 위치, 특징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심 곳곳에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 및 관리하고 있다.
관광안내표지판 정비 대상지는 마산중앙초등학교 후문, 달천계곡 주차장, 장복산 휴게소 등 3곳이다.
낡은 시트를 벗겨내고 인근 관광지 사진 및 관광지도가 담긴 새 시트를 입혔다.
새 관광지도는 각 관광지의 위치 및 특징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지도 위에 손 그림 이미지를 넣은 점이 특징이다.
시는 관광안내표지판 정비로 도로경관 및 창원관광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