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26일 제21회 마산국화축제 행사장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방문해 추진사항 등을 보고 받고 방역 대응 방안 등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제21회 마산국화축제는 '마산국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는 10월27일부터 11월7일까지 12일간 열릴 예정으로 차량이동식으로만 관람할 수 있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구역별로 세분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해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 전면 도보관람이 가능하다.
시의회는 담당부서의 축제 준비사항 등을 보고받고 방역관리 지침에 따른 분야별 대응방안과 행사장 출입단계 및 내부 방역 계획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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