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9월부터 5차례에 걸쳐 매주 목요일 교내 벤처창업관 3층 코워킹라운지에서 입주기업 분야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지해피밀’ 프로그램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동종 기업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협업모델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를 성공적으로 졸업한 선배기업인도 참여해 후배 입주기업에게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씨앤씨개발(주) 권명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행사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적어져 많이 아쉬웠던 상황에서 소수의 인원이라도 자주 소통하고 네트워킹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승엽 창업보육센터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번 프로그램과 같이 입주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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