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26일 창원대학교 글로벌대강당에서 ‘청년들의 꿈이 펼쳐지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창원’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도전과 창조’ 교양강좌 수강생 200여명(대면 50명, ZOOM 150명)이 참석했다.
4차 산업 선도도시를 비롯해 수소산업과 미래 신산업 전진기지로 부상한 창원의 대변혁과 그 성과와 그리고 창원시 청년 정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생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허 시장은 전국 최초로 선정된 스마트그린산단과 2040 수소산업특별시의 청사진, 방위·항공 등 전통 주력산업의 재도약 등을 예로 들었다.
시의 미래 비전과 함께 이로 인해 발생할 고용 유발효과 등에 대한 상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의 열띈 호응도 얻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청년들의 미래가 곧 창원시의 미래다.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