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학생들이 지난 23일 마산 만날공원에서 열린 ‘2021 전국차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전라남도 도지사상, 경남대학교총장상 및 한국차문화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을 받은 정지수 · 이동원팀은 레몬밤차 버섯샐러드와 구찌뽕 주스를 에피타이저로, 카모마일 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와 귤피차 소스를 곁들인 감자새우튀김을 메인요리로, 꽃잎차를 넣은 귤 무스를 사용한 등대 물방울 떡을 디저트로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등에서 후원하고 한국차문화연합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다향축전’ 행사 중 전국차문화경연대회의 일부로 개최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