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류태호 태백시장,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정미경 부의장, 시·도의원, 다문화 가족,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등 100명 미만이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통과 어울림 주제로 활동가에게 듣는 그림책이야기, 세계의상 입어보기, 세계 장난감 만들기 등의 부스체험과 결혼이주여성 디저트 교육 사진 전시회 및 품평회 등으로 진행됐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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