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사하경찰서 경찰관 11명 집단감염...하단지구대 임시폐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사하경찰서 경찰관 11명 집단감염...하단지구대 임시폐쇄

최초 경찰관 3명이 발열 증세 보여, 현재 관할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진행중

부산 한 경찰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건물이 임시폐쇄 됐다.

2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사하경찰서 하단지구대 소속 경찰관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부산 사하경찰서 전경. ⓒ프레시안(홍민지)

최초 경찰관 3명이 발열 증세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추가 검사에서 같은팀 8명도 확진됐다.

현재 관할 보건소에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지구대 경찰관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할 경찰서에서 112 신고와 순찰 활동을 직접 처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