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 주간을 맞아 한 달 동안 ‘치매 극복 뇌 총총 비대면 걷기 행사’를 열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린 행사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통해 군민들의 치매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심마을 주거환경 개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파트너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양성 ▲치매 치료관리비 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치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도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부담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며 “치매 예방과 함께 만성질환 예방에도 좋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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