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해 행정 문화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에서 제출한 60건의 사례를 1차 전문가 심사로 18건의 사례를 선정하고 18건 사례를 대상으로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본선 심사는 오는 26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독창성 성실성, 사례 추진과정, 확산 가능성 등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태백시 적극행정 사례가 전국 지자체에 널리 소개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본선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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