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개관…교류·소통 공간 마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개관…교류·소통 공간 마련

청년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경남 양산시가 19일부터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 거점 공간인 '청년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청념센터는 도비, 시비를 포함한 총 5억원 정도를 투입해 석산리에 있는 도시통합관제센터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었다.

청년센터의 이름은 '청담'으로 '청년을 담다'란 의미로 양산시 청년들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

▲양산시청 전경.ⓒ프레시안(석동재)

이곳에는 카페 겸 오픈 스터디, 토크콘서트 등을 위한 다목적홀, 강의실, 스터디 스터디룸 등이 마련됐다.

1인 컨텐츠 제작공간 소셜랩, 요리 프로그램 진행 등을 위한 오픈키친, 독서 등을 위한 서가, 진로와 취업 등 전문가 상담을 위한 상담실 등의 공간도 구성됐다.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은 무료로 이곳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