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은 19일 전기연 창원본원에서 '창원 강소특구 세부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창원 강소특구 주관 연구개발기관 인 한국전기연구원과 공동 연구개발기관 5개 기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창원 강소특구 세부사업 운영 실적 발표와 추진 현황을 발표에 이어 지역 혁신기관 간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우병철 한국전기연구원 성과확산본부장은 "지금까지는 세부사업을 수행하는 공동 연구개발기관이 각자의 성과 달성에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강소특구라는 큰 틀에서 대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데 힘을 모아야 할 때”이라고 밝혔다.
류효종 칭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창원 강소특구 육성사업을 통해 고급 일자리 창출과 창원의 지역 경쟁력 강화 기반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은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술발굴 연계지원 사업은 물론 기술이전사업화, 강소형 기술창업 육성, 강소특구 특화 성장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