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김다은 학생이 제15회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 예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이금기 소스를 이용해 손쉽게 맛있는 창작요리를 만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재능있는 젋은 요리학도들을 발굴하고자 2007년 창설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김다은 학생은 지난 15일 마산대학교에서 열린 요리대회에 갈비 통삼겹과 화이트 중화소스를 곁들인 '아귀 떡갈비’를 출품했다.
위생, 조리기술, 독창성, 맛.담음새 등에서 높은 평가받았다.
김씨는 오는 12월 열리는 결승 진출권과 함께 홍콩 연수권이 부상으로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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