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마산국화축제와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814곳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창원시는 쾌적한 관광도시 조성 위해 객실·욕실의 위생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예약인원 객실 정원 기준 초과 금지, 환기, 소독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업소 내부 요금표 게시 상태를 철저히 살펴 바가지요금 없고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창원의 이미지를 드높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하고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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