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이동형 전시프로젝트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네 번째 기획전을 연다.
'창동예술촌, 예술마중' 테미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마산역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여행, 문화예술활동을 접하는 기회가 줄어들어 답답한 시민들에게 일상의 공간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정근 환경도시국장은 "창동예술촌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4, 5월 각각 진해솔라파크에서 '창동예술촌, 봄마실' , '부림공예촌, 일상의 선물' 기획전이 열렸고 9월에는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주남의 풍경을 담다' 기획전이 열렸다.
마산역 광장을 찾아가는 전시 '창동예술촌, 예술 마중'은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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