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전시가 25일부터 원주옻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 이미숙 씨를 비롯한 주요 수상자들의 인터뷰와 3D 입체영상을 활용한 전시작을 온라인 이용이 가능한 곳 어디서든 손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들로 조형성 및 기능성을 표현한 작품이 폭넓게 출품됐다는 평이 있었던 만큼, 옻칠 공예의 다양성과 가치를 느껴볼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온라인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 후기 이벤트도 마련해 원주 옻칠 공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옻칠 홍보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당초 19일부터 24일까지 원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오프라인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 지침에 따라 전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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