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창원형 일자리 시책과 중점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행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주최로 ‘미래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65여 곳, 25여 개 공공기관, 5개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여 우수 일자리 정책 사례와 사업들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 고용안정지원사업, 청년활동공간(청년비전센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사업 등 일자리 시책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스마트 산단 조성, 로봇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 주요 시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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