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3일 다함께돌봄센터와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초등학생의 온종일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인 성산보듬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습 및 독서지도, 체육 및 역사,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남형 공모사업인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는 최근 전입세대 급증으로 학교의 돌봄교실로는 학부모의 수요를 충족하기 역부족인 문제를 해소하고자 창원월영마린애시앙 도서관에 새로이 개소준비를 하고 있다.
창원시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와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2개소, 지역아동센터 81개소,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4개소를 운영 중으로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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