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날 주요사업장 21곳을 잇따라 찾아 현장과 소통하며 민선7기 군 역점사업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완공할 것을 독려했다.
점검대상 사업은 별총총마을 도시재생,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 주천 정수장 현대화 사업,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등 정주여건 개선 부문 6곳, 삼화천 수해복구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 등 재해 안전 분야 7곳 등이다.
또한, 고씨굴 관광지 명소화 사업, 카르스트 지질테마공원 등 관광인프라 구축 분야 5곳, 동서강 정원 연당원 및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시설개선 등 산림분야 3곳 등 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현장 점검에서 현장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지역경기 회복에 힘이 되도록 지역 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 등을 적극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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