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1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T2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송상현광장이 공공부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지난 2001년 도입된 조경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이정남 시설공단 부산시민공원장은 "조경시설이라면 누구나 수상받고 싶은 권위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광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광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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