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성 라이온즈, 2022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성 라이온즈, 2022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1차이재현 2억2000만원, 2차 1라운더 김영웅 1억7000만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2022년 신인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를 발표했다.

1차지명 선수인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은 계약금 2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1차지명 선수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

라이온즈가 미래의 주전 유격수 자원으로 기대하는 이재현은 안정된 수비력과 정확하고 힘 있는 타격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투수로 등판했을 때 최고구속 144㎞를 기록할 만큼 고교 최상위권 송구력을 보여준 바 있다.

2차 1라운드에서 지명된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은 계약금 1억7000만원을 받는다. 김영웅 역시 삼성의 야수 뎁스를 윤택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차 2라운드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동아대 외야수 김재혁은 계약금 1억1000만원에 사인했다.

이재현은 "이제 진짜 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됐다. 명문 구단 유니폼을 입게 됐으니 반드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신인선수들의 2022년 연봉은 모두 3000만원이다. 신인선수들은 향후 루키스데이에 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고, 구단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