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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전북 산발적 '빗방울' 뚝뚝...내륙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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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전북 산발적 '빗방울' 뚝뚝...내륙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

한글날 대체휴일인 11일부터 기온 '뚝'...아침기온 1~5도↓·낮기온 6~9도↓

ⓒ네이버 블로그

한글날인 주말 9일 전북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현재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도서지역(말도)과 북서부 지역에 빗방울이 내리고 있다.

빗방울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서는 국지적으로 짙은 안개로 인해 차량 운행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낮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최근 깊어가는 가을을 샘내기라도 한 듯 일 최고·최저기온 극값을 연일 경신하는 등 높은 기온 경향이 지속됐던 날씨는 한글날 대체휴일인 오는 11일부터 쌀쌀해질 것으로 기상지청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휴일인 10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11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가량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전날보다 6~9도 낮아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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