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등학생 실습생, 배에 붙은 조개 제거하던 중 바다에 빠져 사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등학생 실습생, 배에 붙은 조개 제거하던 중 바다에 빠져 사망

10kg 벨트 착용 도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

배에 붙은 조개를 제거하던 고등학교 실습생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여수해양경찰서에 6일 오전 10시41분께 여수시 웅천동 요트 선착장에서 7톤급 요트 바닥에 붙어있는 해조류와 패류를 제거하던 모 고등학교 실습생 A군이 바다에 빠졌다.

A군은 10kg 벨트를 착용하던 도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바다에 빠질 당시 A군은 산소통 장비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에 빠진 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