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태백지청, ‘일단시켜’주문 챌린지 참여

태백지역 20여 공공기관 협업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지청장 임준식)은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태백 지역의 소상공인에 대한 응원을 위해 중개수수료와 가입비가 없는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주문 챌린지에 10번째로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은 태백 지역 20여 개 공공기관이 협업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장기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임준식(가운데)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장은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응원을 위해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 주문 챌린지에 10번째로 동참하고 있다. ⓒ고용부 태백지청

임준식 지청장은 “일단시켜 주문 챌린지 참여를 통해 전 직원들이 앱 활용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직접 음식을 주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