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산하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창원시 거주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1 어르신 체력왕 선발대회’를 가졌다.
대회는 체력측정 후 체력등급에 해당되는 점수를 합산해 체력왕을 선발했다.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은 황윤애(67)씨,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구연식(83)씨가 뽑혔다.
이번 대회는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진해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에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사전·사후 체력측정을 받았다.
체력측정 종목은 악력(근력), 30초 의자 앉았다 일어서기(근력), 윗몸 앞으로 굽히기(유연성), 2분 제자리 걷기(심폐지구력), 8자 보행(협응력), 3m 돌아와 앉기(평행성)등 총 6종목이다.
참가자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홈트레이닝 운동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 기관이다.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사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체계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 누구나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