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 11일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신규 코로나 확진자, 11일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가

일요일 통계로 보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73명 늘어 누적 31만9777명이라고 밝혔다. 2086명을 기록한 전날보다 413명 줄은 수치다.

반면, 일요일 확진자 통계로 보면, 지난달 27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 1211명을 기록한 이후 9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국내 발생 1653명 중 서울 570명, 경기 530명, 인천 118명 등 수도권에서만 1218명(73.7%)이 확진됐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자 기준 3971만여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3404명으로 지금껏 총 3971만4000명이 1차 접종(전체 인구 대비 77.3%)을 받았고, 2701만6188명(인구 대비 61.2%)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