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교양융합대학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1일 국제어학관 101강의실에서 제4회 ‘한마인성교육-민주주의평화시민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한마인성교육-민주주의평화시민교육’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 민주화 운동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와 올바른 민주주의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한 민주, 평화시민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부마민주항쟁과 경남대학교’라는 대주제로 설진환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장의 ‘잊혀진 부마항쟁에서 함께하는 부마항쟁으로’ 그리고 경남대 정성기 교수의 ‘역사적 부마항쟁과 경남대 그리고 민주주의의 위기 넘어서기’ 특강이 진행됐다.
자유전공학부 정은상교수(언론출판원장)는 “2학기에도 민주성지인 경남대학교에서 이뤄진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항쟁의 정신을 기리는 ‘한마인성교육-민주주의평화시민교육’이 이어지는 만큼 많은 학생 및 연구 교수님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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