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이사장 류태호 태백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 1일부터 10일간 개최 예정인 제40회 태백제 대면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엄중한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10월 대면 축제에 대해 취소 또는 연기 협조에 따라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탄광 사택촌에서 진행될 예정인 대면 프로그램인 체험행사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전시행사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엄중한 코로나 상황임을 감안해 10월 대면 축제에 대해 취소 또는 연기 협조에 따라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탄광 사택촌에서 진행될 예정인 대면 프로그램인 체험행사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전시행사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 프로그램은 취소하게 됐지만 철저한 방역 하에 안전한 상황에서 태백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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