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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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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신호등 교체

오는 10월까지 13개 신호등 대상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노란색 신호등 교체공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추진되며 시는 태서초등학교 3지 교차로와 철암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2곳에 13개의 기존 신호등을 노란색 신호등으로 교체한다.
▲도로변에 설치된 어린이 안심존. ⓒ프레시안


또한, 2018년 황지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경보등 4개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노란색 신호등을 상장초등학교 1곳 12개, 중앙초등학교 1곳 6개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철암초등학교 1곳 5개를 설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노란색신호등 교체공사를 통해 차량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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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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