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노란색 신호등 교체공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추진되며 시는 태서초등학교 3지 교차로와 철암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2곳에 13개의 기존 신호등을 노란색 신호등으로 교체한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추진되며 시는 태서초등학교 3지 교차로와 철암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2곳에 13개의 기존 신호등을 노란색 신호등으로 교체한다.
또한, 2018년 황지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경보등 4개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노란색 신호등을 상장초등학교 1곳 12개, 중앙초등학교 1곳 6개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철암초등학교 1곳 5개를 설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노란색신호등 교체공사를 통해 차량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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