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영진은 안정적 대학생활과 특히 전국 최고의 전문대학 위상에 걸 맞는 장학 혜택을 부여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개편, 확대해 학생들과 학부형들의 부담을 최소화 시킨다고 밝혔다.
개편 내용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에게 수업료 50% 감면, 추가 합격자에겐 30% 감면보다 더 큰 100만원을 감면한다.
또 이 대학교와 연계교육 협약을 한 고교 출신으로 연계교육협약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겐 입학 당해학기 수업료 100%를 감면한다.
현재 특성화고 3학년 취업자 혹은 취업예정자, 만학도,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평생직업교육전형의 경우 입학당해학기 50% 장학금 혜택과 나머지 학기 30%의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전형 입학생은 주중 야간 또는 주말 전일제,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이루어지며, 입도선매전형 합격자 전원에게 전체학기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특히, 대학자체전형으로 지원한 만 35세 이상 합격자 전원에겐 전체 학기 수업료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영진 신입생들은 성적과는 관계없이 소득분위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Ⅰ•Ⅱ형에 대한 장학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교수)은 “우리 대학에 입학하는 2022학년도 신입생들에겐 영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 범위를 대폭 확대했고, 또 신설했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이 등록금 부담을 줄이면서 학업에만 집중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교육부 공시) 평균 취업률 80.1%를 달성하며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간(2015~2019년)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에 225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천152명을 입사시켜 취업의 질(質)적 수준도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해외취업은 2021년 정보공시에서 185명( 2019년 졸업자). 최근 5년간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에미레이츠항공,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 등에 603명을 입사시키는 등 국내 4년제 대학을 포함 모든 대학을 통틀어 2년(교육부 2020, 2021년 정보공시 기준) 연속 전국 1위에 올라 학생들의 취업의 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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