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사업비 8000만 원으로 소극적 문화 향유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적극적 문화향유 방식으로 태백시민 문화향유 방식의 질적 도약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도입해 국민이 일상에 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문화의 질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