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치위생과는 27일부터 29일까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Digital dentistry(디치털 치의학)’ 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72명의 학생을 20명 내외의 9개반으로 나눠 2시간씩 진행했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Digital dentistry 특강은 급변하는 치과계의 트렌드를 교육과정에 접목하기 위해서다.
또한 발빠른 대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과계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 디지털 인상채득과 보철물 제작 과정, 구강스캐너를 통한 구강스캔 후 컴퓨터에서의 보철물 형태 디자인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구강스캔 상호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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