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23곳을 대상으로 CCTV 77대를 설치 할 계획이다.
시는 태백경찰서의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 결과와 태백시 영상정보 처리기기의 중장기 운영 및 설치계획을 바탕으로 CCTV 설치 예정지를 선정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CCTV를 설치 완료 후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CCTV 설치로 생활방범과 취약계층 안심귀가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등 시민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스마트 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스마트 버스승강장 및 스마트 폴을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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