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여파로 다른 지역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10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2명, 동구 2명, 북구 2명이며 이 가운데 2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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