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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체육관에서 땀흘리는 경남태권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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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체육관에서 땀흘리는 경남태권도 대표팀  

마산대 이학은 총장,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 격려 방문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과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다가오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마산대학교 태권도 전용체육관에서 합동훈련에 들어간 태권도 경남대표팀을 방문하고 선수와 지도진을 격려했다.

이학은 총장은 경남 태권도 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합동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경남태권도 협회와의 협력을 다짐했다.

경남태권도 대표팀은 전용체육관에서 기초체력과 전문체력을 측정하고 개인별 컨디셔닝을 위한 운동처방으로, 훈련기간 최대한의 운동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의 프로그램 밀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마산대

또 마산대학교 교정 전체를 훈련장으로 팀별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에 들어갔다.

마산대학교는 지난 2020년 5월1일 경상남도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운동선수와 생활체육인들의 재활과 운동처방, 선수빅데이터구축, 기초체력 및 전문체력측정을 통해 경남 스포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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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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