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 선정 첫 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열린다.
시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람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객석 띄워 앉기로 진행한다.
‘뚝딱하니 어흥’ 공연은 전래동화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뮤지컬로 재탄생시켜 어린이 관람객들이 도깨비 방망이를 직접 만들며 공연에 참여하는 전래동화 뮤지컬이다.
관람 대상은 24개월 이상이며 관람료는 일반인 1만 원, 태백문화사랑회원 7천 원, 학생(초·중·고)·영유아 포함, 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등은 5천 원으로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예매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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