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열린캠프 전남여성본부(본부장 윤명희 전남도의원)는 18일 9시 전남도의회에서 전남여성 주부 1,000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날 지지선언에 함께한 전남여성 주부 1,000명은 전남여성본부 지역 위원장 14명이 직접 서명과 사진으로 지지 의사를 밝힌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전남여성본부는 “우리사회 여전히 존재하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 선도적인 여성정책으로 여성의 삶을 공정하게 지켜줄 수 있는”성평등 가치를 천명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주의 완성은 여성의 가사노동 기본권 보장과 사회 경제적 불평등 해소 등 앞으로 이재명 민주정부 4기에서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후보의 성인지적 관점에 근거한 여성정책”을 지지한다고 역설하였다.
더불어 그간의 시장과 도지사 역임 동안 보여준 준비된 행정력과 실천력은 이재명 후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나라 살림 100단임이 이미 증명되었다고 강조하며, 가정살림 100단 전남여성이 연대하고 함께하겠다고 강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전남여성본부 윤명희 본부장(전남 도의원)은 “전남은 언제나 지역을 기준으로 대통령을 선택하지 않았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후보를 선택하는데 수구세력에 이길 수 있는 가장 개혁적이고 경쟁력있는 후보를 찾아서 지지했다. 따라서 여기에 부합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전남도민의 강력한 지지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달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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