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연휴기간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체험관 이용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험부스에서 운영하는 아로마테라피 체험, 그립톡 제작 체험, 마스크스트랩 제작 체험과 야외에서 진행되는 트리클라이밍 이벤트이다.
체험부스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3개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별 체험비 1000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트리클라이밍 이벤트는 로프를 타고 나무를 오르거나 나무 사이을 건너가는 등반 체험으로 전문강사 2명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이벤트 프로그램에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