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가족을 찾아 위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인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인 한부모 및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대상자는 한부모가족 163가구, 결혼이민자 161가구 등 총 324가구다. 위문품은 생필품 선물세트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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