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 갱도 디지털콘텐츠, 건물 내부 게임콘텐츠에 전동카트 체험을 추가함으로써 탄탄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갱도 1(기억을 품은 길)과 갱도 2(빛을 찾는 길)를 연결하는 야외구간의 일부구간을 전동카트 체험구역(왕복 L=560m, 5분 소요)으로 운영하며 카트종류는 1인용과 2인용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리탄탄파크는 전동카트 체험이 추가됨으로써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통리탄탄파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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