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5일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마감 결과 경쟁률 7.0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동대는 이번 수시 모집에서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강원도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 및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모두 1484명을 선발한다.
이번 경쟁률 7.06대 1은 지난해의 5.25대 1에 비해 1.81이나 올라간 수치이다.
학과별로는 물리치료학과가 68명 모집에 827명이 지원해 12.16대 1로 가장 높았으며, 호텔조리학과(11.03대 1)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디자인학과(9.30), 체육학과(일반전형. 8.97), 경영학과(8.81), 응급구조학과(8.70), 유아교육과(8.43), 건축디자인학과(8.41), 간호학과(8.13), 임상병리학과(8.04)도 8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동대는 꾸준한 학사 혁신과 높은 졸업생 취업률 등 최근의 지속적 노력과 성과가 입시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경동대는 2019년 정보공시에서 졸업생 취업률 82.1%로 전국 207개 4년제 대학 전체에서 1등을 기록하는 등 ‘취업사관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