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덕보)은 추석 명절 연후기간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및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행콜은 추석 당일인 21일을 제외하고 평소와 같이 동행콜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차량 이용을 평소 주말과 같이 정상 운영한다.
한편, 포항 동행콜 차량은 휠체어 이용고객을 수송할 수 있는 33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으로 설과 추석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24시간 쉼 없이 교통약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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