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입원 기관 부족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9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3일 천안시 21명, 아산시 20명, 홍성군 6명, 부여군·예산군 각 3명, 논산시 2명, 서산시·서천군·공주시·보령시 각 1명 등 총 59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8066번부터 ~ 충남 8086번까지로 익산 654번의 접촉자, 충남 8005번의 접촉자, 충남 7446의 접촉자, 충남 8015의 접촉자, 대전 확진자의 접촉자,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충남 8017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7964번의 접촉자, 충남 7935번의 접촉자, 충남 6954의 접촉자, 충남 7765의 접촉자, 충남 7941의 접촉자, 세종 확진자의 접촉자, 평택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단국대병원, 천안 충무병원, 제9중앙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거나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2823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8090번, 충남 8091번, 충남 8093번 ~ 충남 8107번까지, 충남 8120번, 충남 8121번까지로 충남 6996번의 접촉자, 충남 7057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선제 검사자, 해외 입국자, 충남 7831번의 접촉자, 충남 8093번의 접촉자, 충남 8033번의 접촉자로 충남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 아산생활치료센터, 제2중앙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1488명이다.
홍성군 확진자는 충남 8064번, 충남 8065번, 충남 8111번, 충남 8112번, 충남 8114번, 충남 8115번으로 세종 1061번의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8112번의 접촉자로 입원 기관 협의 중에 있거나 경기도로 이관 처리됐다. 지역 누계는 188명이다.
부여군 확진자는 충남 8108번부터 충남 8110번까지로 충남 7695번의 접촉자, 충남 8004번의 접촉자로 입원 기관 협의 중에 있거나 충남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71명이다.
예산군 확진자는 충남 8117번부터 충남 8119번까지로 감염경로 조사 중, 충남 8065번의 접촉자, 충남 8077번의 접촉자로 아산생활치료센터, 제2중앙생활치료센터, 서산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70명이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8088번과 충남 8089번으로 감염경로 조사 중, 대전 5963번의 접촉자로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576명이다.
서산시 확진자는 충남 8063번으로 충남 7532번과 접촉해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660명이다.
서천군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충남 8087번으로 입원 기관을 협의 중에 있다. 지역 누계는 118명이다.
공주시 확진자는 충남 8092번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으면 충남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60명이다.
보령시 확진자는 충남 8116번으로 전북 3860번과 접촉해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236명이다.
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3일 기준 8121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