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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연휴 시민과 방문객 방역 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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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연휴 시민과 방문객 방역 수칙 준수 당부

6개소 선별진료소 운영 연휴 기간 진단검사 가능

창원시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13일 오후 1시이후 14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늘(14일) 12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는 2922명이며 완치 2531명, 치료 중 385명, 사망 6명이라고 전했다.

14일 기준 시민들의 백신 1차 접종률이 64.3%, 접종 완료가 37.1% 이상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하향 조정한 이후에도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지 않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창원시청 전경.    ⓒDB

시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시민의 방역과 안전에 최우선으로 집중하는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팀, 시민안전 관리팀, 생활민원 해소팀, 경제・에너지 안정팀, 소외계층 지원팀, 비상진료 대책팀 총 15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설치했다.

시민과 방문객이 불편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 이동량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보건소와 만남의 광장, 마산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 6개소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에도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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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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