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남구 장기면 신창1리에 위치한 장기천 하류에 야밤을 틈타 홍게를 불법으로 버리고 도주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창기천 하류인 신창다리 밑에 삶은 홍게 약 60kg이 벌겋게 버려져 악취를 풍기며 널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했다.
이날 버려진 홍게는 20상자의 양으로 현재 관계당국이 CCTV 등 통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포토 뉴스] 포항서 야밤을 틈타 폐사한 ‘홍게’ 하천에 몰래 버려
경북 포항 남구 장기면 신창1리에 위치한 장기천 하류에 야밤을 틈타 홍게를 불법으로 버리고 도주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창기천 하류인 신창다리 밑에 삶은 홍게 약 60kg이 벌겋게 버려져 악취를 풍기며 널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했다.
이날 버려진 홍게는 20상자의 양으로 현재 관계당국이 CCTV 등 통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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