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은 13일 추석을 맞아 시의원 등과 함께 최근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한 동읍 봉산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소통했다.
동읍 봉산마을회관은 지난 7월 7일 집중호우 시 마을회관에 대피한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허성무 시장이 방문한 곳이다.
이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난 8월 31일 마을회관 도색공사 및 창호 교체 공사가 완료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불편해하는 건의사항들을 항상 귀담아 듣고 적극 검토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웅 봉산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도색공사 및 창호교체공사를 통해 새로 지은 것처럼 깨끗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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