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창원조각비엔날레 조관용 총감독 위촉

현)미술과 담론 대표, DTC 아트센터 미술감독

허성무 창원문화재단이사장(창원문화재단)은 13일 창원시장실에서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추진 총감독으로 조관용(미술과 담론 대표, DTC아트센터 미술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총감독은 국․내외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이 됐다.

조관용 감독은 DTC 아트센터 미술감독, 2020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운영자문위원, 2018 부산국제학술세미나 학술감독 등에 참여해 다양한 현장경험과 리더십, 행정적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원시

2022창원조각비엔날레는 총감독 위촉을 시작으로 프레비엔날레 추진, 2022창원조각비엔날레 기본계획 및 세부사항 등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2년 개최될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9월부터 11월까지 약 55여일에 걸쳐 창원시 일원에서 조각 작품 전시와 특별전 그리고 각종 부대행사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