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시장은 이날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근무자를 격려하고 국민지원금 현장 접수현황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번 국민지원금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지원금은 방문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29일까지로 혼잡을 막기 위해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5부제) 신청을 받는다.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8, 금요일 5·0 끝자리에 맞춰 신청 가능하다.
신용 및 체크카드는 연계된 은행에 방문 신청하고 탄탄페이, 태백사랑상품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시작된 태백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약 3만 7562명이며 현재 온라인 신청률은 56.7%로 2만 1299명에게 53억 250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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